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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간적 봉사 달인 총28.000시간 달성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생명구호헌혈봉사회)김영한회장은 모현동 노인종합복지관(경노식당)봉사자로써, 9년째 활동을 하고 있다 그 공으로 2024년04월30일 VMS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 부터 5.000시간 달성으로 시간 인정 배지를 수여 받았으며, 또한 2016년에는 전국 봉사왕으로도 인정되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부터 봉사왕 인장서도 수여 받았다. 또한 김영한회장은 대한적십자사(혈액관리본부),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 및 VMS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응급처치강사봉사회 등, 포함 하면 총 봉사 시간이 무려 28.000시간이 넘는다, 김영한회장은 그 누구와도 비교 할 수 없는 초인간적 봉사의 달인이다. 그뿐 아니라, 김영한회장은 매일 오전 05:00부터 2시간씩 모현동근린5호공원 환경정화 잡종쓰레기 줍기부터 봉사 일과가 시작되며, 아침식사를 마치고 노인종합복지관(경노식당)에서 조리 및 급식, 시설청소, 기타 오후는 안전보안관 활동, 기초수급자 및 장애인, 홀몸어르신분들께 밑반찬과 생활용품지원 등, 그리고 야간까지 수급자와 취약계층, 한부모 등 대상분들게 사랑의 빵 배달 등을 봉사활동을 완벽하게 소화하면 야간 20:30정도에 하루의 봉사활동 시간이 마무리 된다 이러한 모습을 보는 노인종합복지관(경노식당)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 모든 어르신분들과 일반시민들이 매일 어떻게 봉사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어구심도 가지지만, 투절한 봉사 달인의 정신 발휘하고 솔선수범 하는 모습에 항상 고맙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김영한회장은 최초 대한적십자사(혈액관리본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혈액원에서 운영하는 헌혈버스로 부터 제7557부대 소속 직업군인 생활을 하면서 1978년부터 군대에서 생명의 존귀 함을 혈액이란 것을 가슴으로 느끼고 헌혈을 시작 한지 47년의 세월에, 현재 헌혈 총 횟수는 213회로 헌혈 봉사와 헌혈캠페인 홍보활동은 계속되며, 헌혈은 법정 나이가 도래 해도 할 수 있는대 까지 계속 할 생각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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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교육도시 익산, 안전하고 특별한 학교 만든다익산시가 '시범 교육발전특구 공모'에서 첫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꿈꿔왔던 교육정책을 맘껏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익산시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에 도전해 1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가 교육청, 대학 등과 협력해 지역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교육정책을 제안하면, 정부가 규제 완화나 예산 등을 지원해 사업 추진을 뒷받침하는 제도다. 과도한 사교육을 막고, 학교 때문에 타지로 옮겨가는 일이 없도록 지방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특구 지정에 따라 시는 2026년까지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조만간 교육부 전문가들과 함께 사업을 구체화하는 컨설팅 작업을 거쳐 사업비 등 세부적인 내용을 확정 지을 계획이다. 시는 유아기부터 초·중·고등, 대학까지 연계한 명품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길러진 지역인재가 자연스럽게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공모 계획서에 포함된 △학교폭력 교육안전망 구축 △학생치유회복 맞춤형 교육 △이리공고 마이스터고 전환 △원광보건고·진경여고 협약형 특성화 고등학교 추진 △의료분야 대학 선호학과 지역인재전형 확대 △글로벌 보건의료 인력양성 등 26개 사업이 검토 대상에 올랐다. ◆ 학교폭력 대응 안전망 구축 우선 시는 전국 유일의 학교폭력 대응 협력체계를 조성한다. 시는 교육당국, 경찰, 원광대학교와 함께 학교폭력 대응 협력 기구를 구성하고 학교폭력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의 핵심은 '학교폭력 갈등조정관'이다.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하면 교사나 경찰 등이 하던 업무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학교폭력 갈등조정관을 투입해 해결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이들은 학부모와 학생, 교사에 대한 상담 등 적극적인 개입과 관리를 통해 관계 회복과 화해를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시는 학교폭력 대응 과정 중 가장 중요하면서도 간과하기 쉽던 사후 관리에도 주목했다. 이미 발생한 학교폭력 피해를 돌이킬 수는 없지만 피해 학생에 대한 회복에는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보듬센터'를 설립해 학교폭력 피해 학생이 학교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때까지 세심하게 살핀다. 학교를 대신하는 공간에서 다양한 심리 치료는 물론 학업 유지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에 참여하는 경우 학교 출석이 인정된다. ◆ 공교육 혁신을 위한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시는 기존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이나 학사 운영에 자율성을 극대화하는 등 공교육 혁신에 나선다. 주력 산업과 연관된 교과목을 신설해 전국 명문 학교로 거듭나게 한다는 포부다. 함열고를 자율형 공립고로 운영하고, 이리공고를 마이스터고로, 원광보건고와 진경여고를 협약형 특성화고로 전환하는 식이다. 시는 각 학교에 기업이나 지자체가 원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맞춤형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기업체, 공공기관 등 지역공동체가 뭉치는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선결과제다. 시는 지원 조례 마련을 통해 협력 참여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대학에서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취업자를 위한 재직자 특별전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각 기업체는 산학 겸임교사를 학교에 파견해 졸업생을 채용하고 취업 교육과정 개발도 준비한다. ◆ 지역 정주형 전문인력 양성 시는 또 원광대학교의 보건의료와 식품산업 등과 관련 지역인재전형 확대를 추진한다.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규제 특례안을 통과시켜 지역에서 중·고등학교 6년 교육과정을 이수한 이들을 대상으로 익산형 지역인재전형을 포함해, 원광대 의대와 한의대, 치대, 약대 입학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학생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타 지역 학생을 익산으로 유입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지역 입주 기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 인력 공급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역 산업 발전을 안정적으로 견인할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오는 8일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익산시 교육발전특구 설명회를 마련한다. 공모를 준비하기부터 선정까지 90일간의 여정을 소개하고, 익산교육 정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계획이 발표된 지난해 11월 익산교육지원청과 전북자치도, 도교육청, 원광대를 포함한 지역 대학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수차례의 회의를 거쳐 학부모 400명과의 공청회와 11개 기관과의 협약식을 추진하는 등 발 빠른 대응을 펼쳐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노력해 준 지역의 모든 관계기관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독창적이면서도 지역에 꼭 맞는 다양한 교육 정책들을 가감 없이 펼쳐 나가 명품 교육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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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대한적십자사 감사패 수여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생명구호헌혈봉사회)단체는 김영한회장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봉사단체가 적십자 혈액사업인 생명나눔에 헌혈과 헌혈캠페인 및 홍보활동과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캠페인 현장에서 동시에 체험하는 최초의 안전구호 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특히 헌혈증서 모으기, 코로나19국민예방수칙 등, 홍보 캠페인을 악조건에도 모든 회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지속적인 헌혈과 헌혈캠페인 홍보활동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하는 봉사단체이다. 또한 사)사단법인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인도주의 정신으로 헌혈증서와 기부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봉사 현장에서는 김영한회장 중심으로 회원들은 일심동체가 되어 솔선수범으로 몸소 실천하면서 타 봉사회의 모범적인 봉사자의 선구자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김영한회장은 월2회 지속적 헌혈 실천으로 빠짐 없이 헌혈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혈과 혈장 헌혈 횟수가 206회로 실버유공장30회, 금장유공장50회, 명예장100회, 명예대장200회로 적십자사회장표창장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등을 수상 하였고, 이후 연령 제한까지 최고명예대장까지 바라보고 있다. 또한 익산시민의 위급사항 발생시 신속하게 대치할 수 있는 응급처치(심폐소생술)전문교육을 매월 2주차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1층 교육장에서 봉사원과 초, 중, 고, 대학생, 일반인들에게 응급상황시 조치와 필요성과 중요성을 지도하고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위급상황 조치을 실습 통해 실전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봉사와 홍보활동에 헌신적으로 일조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규정에 의거 전라북도지사 혈액원으로 부터 2023년도 최고 봉사회에 주어지는 감사패를 수여 받아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생명구호헌혈봉사회)위상을 높이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생명구호헌혈봉사회는 김영한회장의 중심으로 회원들이 똘똘 뭉처서 익산지역 시민들을 위한 생명의 존귀 함을 널리 알리고 어려움을 격고 소외 된 계층을 위해 물적 및 정기적 후원금 기부 활동에도 적극 참여 하는 단체로 거듭 날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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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로 생명 나눔의 천사 생명구호헌혈봉사회 회장김영한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생명구호헌혈봉사회)단체 김영한회장은 금번 헌혈로 200회를 달성하였다 또한 전 가족이 모두가 헌혈로 뭉치 가족이다. 김영한회장 가족은 모두가 생명구호헌혈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헌혈은 사랑입니다“란” 슬로건으로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에 맞춤형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또한 가족 전체가 생명을 구호한다는 자부심 으로 헌혈과 헌혈캠페인 및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부모,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주까지 포함하면 그야 말로 생명구호헌혈봉사회 대 가족 봉사 집안이다. 김영한회장은 월2회 지속적 헌혈 실천으로 빠짐 없이 헌혈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혈과 혈장 등, 헌혈 횟수 200회로 은장유공장, 금장유공장, 명예장과 금번 명예대장에 등극 하였다. 이것은 헌혈의 생명 나눔을 실천한 결과이다, 그리고 어머님는 3회, 아들은 52회 헌혈로 은장유공장, 금장유공장수여 하였고, 딸은 47회로 은장유공장, 금장유공장 달성을 위해 생명나눔 실천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사위는 횟수는 적지만 계속적으로 할 생각이며, 또한 손주 까지 헌혈캠페인 및 홍보활동 함께 참여 하면서, 헌혈자분들게 생명의 나눔사랑 헌혈증서도 기부 참여해 달라고 열심히 봉사를 펼치면서 생명의 나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과 생명을 구호하는데 동참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온가족이 헌혈 후 받은 헌혈증서는 사)한국백형병소아암협회에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돕기, 암환자, 일반수술 환우가족돕기에 현재 500~600장의 기부를 하였고, 그리고 위급한 환자들에게 헌혈증서 기부로 작지만 생명을 살리는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기부 금도 동참하고 있다. 생명구호와 헌혈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봉사단체는 적십자 혈액사업인 생명나눔에 동참 헌혈과 헌혈캠페인 및 응급처치(심폐소생술)을 캠페인 현장에서 동시에 체험하는 최초의 홍보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헌혈증서 모으기, 코로나19국민예방수칙 등, 홍보 캠페인을 모든 회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지속적인 헌혈과 헌혈캠페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사)사단법인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인도주의 정신으로 헌혈증서와 평시 기부지원과 정기적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봉사 현장에서는 김영한회장 중심으로 회원들은 일심동체가 되어 솔선수범으로 몸소 실천하면서 타 봉사회의 모범적 봉사 선구자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익산시민의 위급사항 발생시 신속하게 대치할 수 있는 응급처치(심폐소생술)전문교육을 매월 2주차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1층 교육장에서 봉사원과 초, 중, 고, 대학생, 일반인들에게 응급조치 필요성과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위급상황 조치를 이론과 실습 통한 현장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봉사와 홍보활동에 헌신적으로 일조한 공로로 한국사회복지전국VMS봉사왕1회, 전라북도자원봉사왕1회, 익산시민봉사대상(사회봉사)1회, 사)익산시자원봉사왕5회, 월간베스트3회, 칭찬합시다 등, 직업군인으로써 34년 동안 국가 안전 보장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국훈장/광복장)수여, 문화체육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행정안전부장표창, 전라북도지사, 익산시장 등 기타, 또한 익산시 조례에 의거 익산시의회 의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으면서,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생명구호헌혈봉사회)위상을 높이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생명구호헌혈봉사회는 김영한회장의 중심으로 회원들이 똘똘 뭉처서 익산지역 시민들을 위한 생명의 존귀 함을 널리 알리고 어려움을 격고 소외 된 계층을 위해 물적 및 정기적 후원금 기부 활동에도 적극 동참 하는 단체로 늘 거듭 날 것이라 한다. 헌혈은 최종 연령 제한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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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강교회 김혁중 목사, 저소득가구 성금 100만원 기탁익산서강교회 김혁중 목사는 지난 17일 저소득가구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혁중 목사는 “실직과 물가상승 등의 경제상황 악화로 인한 생활고로 주위에 힘든 이웃분들이 많이 있다”며 “성금을 지원받으시고 조금이라도 위로와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전 익산부시장은 “생각지 못한 어려움이 발생한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목사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동에 위치한 익산서강교회는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설명절 기념 사랑의 나눔보따리 20개를 기탁을 비롯해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성금 100만원 기탁, 취약계층에 삼계탕 50개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을 전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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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위기발생 저소득가구에 성금기탁 이어져익산시에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기탁이 이어졌다. 익산건축사회(회장 안영묵)는 2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지원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익산건축사회는 1965년 설립되어 꾸준히 건강복지센터, 푸른익산가꾸기사업, 사랑장학재단 등에 성금 기부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매년 이어나가고 있다. 안영묵 익산건축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과 상생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모았으며, 나눔과 봉사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회장 조방영)에서도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조방영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장, 이종문 부회장, 기민정 여성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된 성금은 폭우로 인해 갑작스러운 위기를 겪은 가구 중 소득이 매우 적어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조방영 협의회장은 “폭우로 슬픔에 빠진 이웃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어려움을 겪은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운동단체로, 바르게살기 시민대상, 바르게살기 교육, 다양한 기초질서 캠페인 추진 등을 통해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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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in 익산교도소한여름 밤 더위를 오싹하게 만드는‘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이 익산시 교도소세트장에서 펼쳐진다. 이색공간에서 실감콘텐츠 홀로그램을 연계해 공포를 배로 즐기는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해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체험을 선사한다. 공포 코스튬 콘테스트, 공포 음악회와 잔디광장에서 즐기는 공포영화 관람은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폐교를 활용한 공포의 수용소·면회실은 12세·15세·19세로 구분하여 다양한 홀로그램 공포 콘텐츠를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MZ세대의 관심을 이끌 SNS 포토존과 공포 테마의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어둠의 푸드 코트 또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홀로그램 전시 및 체험장, 홀로그램 네일 아트, 공포 메이크업 체험 부스 운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하루 400팀(팀당 인원 제한 없음)을 기준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현재 6일간의 일정 모두 사전 예약이 마감되었으나, 공포 코스프레를 하고 방문할 경우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코스프레 준비를 하지 못한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공포 관련 소도구 및 코스튬을 판매해 입장을 돕고 있으며, 판매 수익은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시민뿐만 아니라 익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시 선도사업인 홀로그램을 색다른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며,“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펼쳐지는 세계 유일의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홀로그램 페스티벌은 작년 10월에 9일 동안 13,285명이 방문해 성공적이고 안전한 행사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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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어양동 달빛에 구운 고등어, 나눔으로 비추다익산시 어양동 착한나눔 가게인‘달빛에 구운 고등어’(대표 오충열)는 성금 200만원과 착한가정등록, 식품후원 등 나눔 보따리를 어양동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은 가게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두 자매 사장 중 자녀의 첫돌을 기념한 축하금 기부를 시작으로 총 4명의 자녀가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동참하며 20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여기에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기 위해 착한가정 등록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가게에서 생산한 생선구이 식품을 어양동 공유식품 나눔냉장고 사업에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오충열 대표는 “시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 덕분에 빨리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저희 가족들이 지역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은희 어양동장은 “어양동 최연소 기탁자인 첫돌 아기의 건강과 가족들의 행복을 기원한다”며 “성금은 전북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욕구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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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원광보건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A등급익산시와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컨소시엄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1년 차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은 전문대와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특화 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 인재의 지역 정주와 지역 내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혁신을 도모하는 사업을 말한다. 시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하이브) 사업’1차년도 평가 결과, 호남·제주권 컨소시엄(총 6곳)에서 최고등급(A)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1차년도 최고등급 달성으로 2차년도 사업비 20억원의 10%에 해당하는 인센티브가 부여돼 국비 1억8천만원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은 전문대와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특화 분야의 직업교육 고도화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 사업으로 2025년까지 정부가 사업비 90%를 지원한다. 그동안 시는 원광보건대학과 지역 특화분야(그린바이오 식품, 돌봄특화서비스)와 연계 정규교육과정, 성인학습자 및 중장년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고도화,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등을 지난 1년 진행했다. 특히 그린바이오식품과 돌봄서비스 분야 관련 학과를 연계한 교육과정개발과 메디푸드 가정간편식(HMR) 과정, 스마트헬스케어움직임전문가 과정 등 직업교육 고도화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익산시·원광보건대학교 컨소시엄은 지역 밀착형 고등직업교육 거점화를 위한 관리 체계 구축, 학령기부터 전 생애에 걸친 지역특화분야 인력 양성, 지역 연계 평생직업교육, 사회공헌 등을 중점으로 사업을 고도화하고 활성화할 예정이다. 백준흠 총장은 “익산시와 지역사회 상호간의 연대와 협력을 통한 지역 정주형 청년을 위한 환경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특화된 인력을 양성하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는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 발전, 인재 유입·정착을 위한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일자리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교육기관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원광보건대학교와 HiVE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분야의 교육 시스템과 인재 양성 지원체제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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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2동부녀회, 사랑의 바자회 개최익산시 영등2동부녀회(회장 홍점순)는 30일 정성껏 마련한 물품으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부녀회원들은 봄부터 준비한 쑥으로 만든 절편, 쑥설기, 들기름과 꼼꼼하게 선별한 고품질 농산물을 판매하여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바자회는 지난해 사랑실은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지역 경로당 어르신 섬김을 실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부한데 이어 두 번째 개최다. 홍점순 부녀회장은 “올해 봄에 직접 준비한 쑥떡과 들기름 등 바자회 물품 구입에 큰 호응을 주신 주민께 감사하다”며 “모아진 수익금은 어르신 섬김행사 등 지역 이웃사랑 실천에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금진 영등2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바자회 행사 준비에 적극 참여 해주신 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바자회를 통해 따뜻한 우리동네 주민들의 뜻을 잘 모아주신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2동부녀회에서는 올해‘꽃향기 가득한 영등2동 만들기’를 주요사업으로 행정복지센터 내외에 계절별 꽃심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어울림정원 지역공동체 활동을 통해 우리동네 소규모 정원가꾸기에도 앞장서고 있다.